오늘은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하는 날입니다.
이날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저랑 아내가 아니라 아이들이요. ㅎ
왜냐하면요. 첫째가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잠옷파티를 하기로 했거든요.
초등학교 5학년이면 한참 친구들이 좋을 때이기도 하죠.
평소에는 할 수 없으니 오늘처럼 방학식이 있는 날 정도 되야 잠옷파티를 하는 거죠.
아이들이 잠옷파티를 한다고 하니 직장동료들이 오늘 야근을 하랍니다.
그게 아이들을 정말 위한 길이라구요. ㅋㅋㅋ
오늘 같이 평일 기준으로 올해 마지막 날인데 말이죠. ㅎ
하지만 오늘 야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내일은 당직이라서 출근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퇴근을 했고, 지금은 거실에서 게임을 하는 아이들을 피해서 안방에서 이렇게 포스팅 중입니다. ㅎㅎ

<출처 : https://pixabay.com/>
잠옷 입고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을 사진을 찍을 수도 없고... ㅋㅋ
하루하루 이렇게 자라가는 아이들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서 아쉬울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