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 여름성경 학교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첫째랑 둘째랑 나이 차이가 나서 다른 부서이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일정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째네 여름성경 학교의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서 첫째네 부서에서는 동생이나 부모님도 일부 프로그램에 초청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성경 VR 체험을 점심먹고는 물놀이를 그리고 오후에는 서울로 뮤지컬을 보러갔습니다.
서울 압구정동에 광야아트센터에서 올해 1월부터 공연하고 있는 THE BOOK 이라는 뮤지컬이었습니다. 초등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지컬 관람이었고, 가족들이 많이 동반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동안 이런 공연을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과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너무 멋있고, 너무 감동적이고... 그냥 공연이 아니라 나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교회와 광야아트센터의 관계자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늦은 밤. 깊은 감동을 느끼며 오늘 밤 잠이 들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