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찾아보는 영상이나 단어들이 제주살이에 관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알고리즘을 타고 보게 된 맛집이라서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차량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한지 몇달 되다보니 이전하기 전 가게로 갔다가 다시 이동을 해서 찾은 곳입니다.

그 유명세에 비해서 가게가 단촐해 보였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가족들 데리고 갔었는데요. 먼저 오신 손님들도 들어가신지 오래되지 않았나 봅니다. 저희가족은 번호표를 뽑고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대기번호 10번! 하지만 저희 앞에는 3팀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방 들어가게 될 줄 알았는데요... 결국은 40분이 넘게 기다린끝에 식당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집이 유명해진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는데요. 바로 초밥 모형이었습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ㅠ)

이 모형초밥들을 접시에 담아가지고 가면 이것하고 똑같이 만들어준다라고 하더라구요. 우선 제가 고른 초밥입니다. 물론 모형이구요.

그리고 기다린 끝에 직접 만들어서 가져다 주신 초밥은요~

생각만큼 똑같지는 않았지만 맛은 훌륭했습니다.
물론 이집에서 이렇게 모형으로 메뉴를 고르는 것 말고, 직접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메뉴를 보고 연어머리구리를 주문해봤습니다.

보기엔 쫌 징그러워 보여도 아이들이랑 나오면서 했던 얘기가 초밥도 물론 맛있긴 했지만 연어머리구이가 정말 기억에 남는다 하더라구요. ^^


